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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위치란 그리스(Greece)나라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다. 해외로 여행을 가기 전에는 그 나라에 있는 한국대사관의 주소, 연락처 그리고 경찰서를 포함하여 엠뷸런스 전화번호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1) 긴급 연락처정보를 알아보기

그리스를 여행하는 도중에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연락을 취할 곳을 미리 알아두는 게 안전 여행을 첫 번째가 되겠다.

여권을 분실했거나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사관을 찾아 갈 일은 없겠으나 그래도 알아두고 따로 메모를 해두자.


2) 그리스의 문화

그리스의 국명은 The Hellenic Republic(그리스 공화국)이다. 수도는 TV에서 자주 등장하는 아테네(Athens)이며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그리스어다. 이 나라의 종교는 대부분이 국교인 그리스정교(Greek Orthodox)를 믿고 있으며 2% 안팍의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리스(Greece) 문화로는 오침(낮잠)을 하는 시간이 있어서 낮에는 활동이 거의 없다. 이 국가에서 여행을 하는 도중에 아는 사람이라고 낮에 전화를 하면 실례를 하는 행동이 될 수가 있으니 참고를 하면 되겠다. 이 낮잠을 보고 시에스타라고 부른다.

우리는 상대방을 만나면 손을 들고 흔들지만 그리스에서는 손바닥을 상대방 쪽에 향하는 것이 욕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행을 할 때 사람에게 본인의 손바닥을 보여주는 행동을 자제해야만 한다.


그리스 팁 문화로는 식비의 5~10%을 주는게 통상적이였으나 알다시피 요즘 경제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서 팁을 주는 게 많이 줄었다고 한다.

3)그리스의 치안

치안에 대해서 한 가지 우선적으로 말을 하자면 2013년도에 한국 관광객이 그리스 유명 관광지 아크로폴리스에서 그리스 사람이 준 과자를 받아 먹고는 기절을 했다고 한다. 물론 그 사이에 모든 중요 물품들은 도난을 당했다.


그리스 치안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상당히 좋지 못했다. (2016년 12월 기준) 아직까지도 각종 범죄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 참고로 최근 그리스를 여행했던 한국인 기준으로 약 200건의 소매치기, 도난, 강탈 사건들이 있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5명이 계획을 하여서 밀치는 연기를 한 후에 금품을 훔치는 경우가 있고 커피숍에 가방을 잠시 놔뒀다가 그걸 들고 도망간 경우 또한 있었다.

소매치기가 많은 지역은 아크로폴리스 앞에 있는 아레오파고스라는 곳과 아테네 오모니아라는 곳이니 참고를 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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