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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Bolivia)는 중남미(남아메리카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이다. 수도는 파라스(행정수도), 수크레(사법 수도)가 있으며 사용하는 언어는 공식적으로 37개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페인어로 소통을 하며 이 외에 케추아어, 아이마라어를 쓰고 있다.


종교문화

볼리비아는 예전에 카톨릭(Catholic)이 국교였으나 2009년도에 종교 자유를 선언하여서 지금은 국교가 없다.

그래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국가에서 선교활동을 왕성하게 한다고 한다. 종교활동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각 나라에서 성당, 교회 등을 지었다.

생활문화

볼리비아 문화에서 인사법은 오른쪽 볼에 입을 대는 것이다. 서로가 친분이 강하면 포옹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국가의 팁(Tip) 문화는 활발하기 때문에 주차장, 레스토랑, 호텔 등에서 팁을 줘야한다. 팁은 약 7~12볼리비아노(BOB)를 주면 된다. 한화로 1천원 정도가 되겠다. 다른 나라에서는 대부분 큰 식당이나 호텔에서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이 많으나 볼리비아에서는 봉사료가 들어간 계산서 외에 팁을 준다.

호텔에서 벨보이에게는 약 5~8볼리비아노를 주는게 통상적이다.


치안관련

볼리비아 치안은 그리 좋지가 않다. 현재 2016년 12월 기준으로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해당 국가를 여행유의로 지정을 했다.

참고로 한국 관광객이 5인 강도에게 강탈을 당한 사례가 있었다. 이 수법은 한국인 친구가 있다며 사진을 보여주고 목적지까지 함께 가자고 한 뒤에 준비해둔 택시를 타고 가다가 (가짜) 경찰이 검문을 하는 척하며 강탈을 하고 도망을 간다.

여행을 할 때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것이 바로 호의를 배푸는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 것과 같은 한국인을 되도록이면 조심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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