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필리핀 마닐라 치안 외에 이 국가 안에서 여행을 하면 안되는 곳을 알아보았다. 참고로 필리핀(Philippines)은 나라 전체가 치안이 안 좋아서 한국 외교부에서 여행 자제 국가로 지정을 한 곳이다.


그나마 이 나라 안에서 나름대로 그나마 안전하다고 볼 수 있는 도시가 바로 마닐라(Maynila) 그리고 세부(Cebu), 보라카이(Boracay)섬이 되겠다. 보라카이는 엄청난 관광객들이 있는 곳이지만 타투(문신), 물(식수)만 조심하면 된다. 여담으로 예전 중국에 놀러를 갔을 때 맥주와 콜라만 마셨던 기억이 있다.


황색(여행자제), 푸른색(주의), 빨간색(철수권고), 검은색(여행금지)


위 그림처럼 필리핀에 있는 모든 도시가 여행 자제이다. 내 경험으로 황색(여행자제)은 치안이 안좋은 정도이다. 웬만하면 파랑색, 빨강색으로 칠해진 도시는 안 가는 것이 좋다.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 치안은 많은 여행객들 덕분에 안전한 도시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마닐라 안에서 주변 동네(인적이 없는 곳)는 가지 않는 게 당연히 좋다.


마닐라에서 조심해야만 하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건 카지노와 10대 여성을 미끼로한 범죄이다. 참고로 외국에서 도박을 해도 한국에서 처벌을 받을 수가 있으니 기억하고 조심하는 게 좋다.


카지노를 조심해야하는 이유는 한국사람인 척 다가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자고 말을 건네서 금품을 뺏는 사례가 있다. 그리고 엄청 부자인 척 다가와서 같이 함께 하자며 약간의 친분을 쌓아 근처 식당으로 유인 후 강도로 돌변하는 사례도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