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 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는 위탁, 기내에서 반입이 가능한 것들로 적었으며 기타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로 구성이 됐다. 피치항공사는 일본에 있는 항공사이며 한국에서 일본으로 갈 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다른 곳에 비해서 저렴해서 요즘 인기가 많은 거 같다.
기내 수화물
피치항공 기내수화물 규정으로는 총 2개의 수하물만 가지고 탑승을 할 수가 있는데 이는 기본 수하물 1개와 개인 소지품의 가방만 가능하다. 이때의 총 무게는 10kg를 넘겨서는 안되며 3면의 크기의 합계가 총 115cm을 넘어서도 안된다.
바퀴가 달린 가방이 가능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종종있는데 당연히 가능하다 우리가 여행을 갈 때 쓰는 가방인 케리어 가방도 가능하다.(115를 넘기지 말 것.)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피치(Peach Flight)항공은 아니지만 난 아에로플로트(Aeroflot), 에어프랑스(Air France)를 이용할 때 보조배터리 1000이상 짜리를 2개 가지고 탑승을 했던 적이 있다.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탈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노트북2개, 스마트폰2개, 보조배터리2개 그리고 태블릿PC를 가지고 기내에 들어갔고 승무원도 OK사인을 보냈다.
- 반입이 가능한 것들
- 라이터(개인용 작은 것으로 1개만 가능하다.)
- 삼각대(60cm 이하로 접은 상태여야만 한다. 즉 대형은 불가능하다.)
- 반입이 불가능 한 것들
무연, 전자 담배는 탑승이 불가능 하다. 그러나 이를 모두 분해하여서 탑승이 가능하기도 한데 입국이 되는 나라마다 안되는 곳도 있으니 참고를 하길 바란다.
가위, 골프채, 공구류는 위협이 가능한 물건이기 때문에 비행기 안에 가지고 탈 수가 없다.그러나 쪽집게와 뷰러는 가능하다.
대량의 액체류 또한 불가능하다. 한 개당 100ml를 넘기지 않으며 1리터의 비닐팩 안에 넣으면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그림을 참고하면 되겠다.
액체류에 대한 관리를 철저하게 하자.
비행기를 이용할 때 특히나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이 화장품(액체)이다.
쉽게 설명을 하여서 하나의 화장품 통이 100ml를 넘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1리터의 투명한 비닐팩에 예쁘게 담아야만 한다. 이 투명 비닐팩은 공항에 있는 약국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한 개당 300원이였나 그렇다.(확실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참고: 한 사람당 1리터 지퍼팩 하나만 가능하다.
비닐팩에 액체류들을 담고 밀봉이 되지 않으면 가지고 탑승을 할 수가 없으니 참고를 하길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용량이 많은 화장품은 위탁수화물로 맡기는 경우가 많다. 경유를 하는 곳이 있다면 생각을 해서 샘플을 좀 챙겨두면 좋다.
위탁수하물 규정
피치항공 수화물 규정으로 위탁같은 경우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크게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
위탁수하물에서는 각 항공사마다 다른데 어떤 곳은 도자기, 보석 등등을 금지하는 곳도 있다. 아랍쪽은 술 반입이 전혀 불가능하다고 들은 적이 있다.
위 항공사의 위탁수화물 규정을 잘 참고하여서 안전하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