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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청문회에서 등장했던 전 청와대 민정수석인 우병우 장모인 김장자가 요즘 화제입니다. 이유는 이 사람이 최순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tv 조선>

2016년 12월 어느날 한 언론사에서는 우병우 장모 김장자씨의 집에서 김장자를 발견하고 따라갔었는데 그때 본인은 김장자가 아니라고 말을 하며 우병우가 누군지도 모른다고 말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청문회에 나오지 않겠냐고 물어보니 대답을 하지 않고 택시를 타고 도망가듯이 떠났다고 합니다.

※김장자

과거 전두환 대통령일 때 경찰쪽에서 후원자 역할을 담당했던 이상달의 아내(와이프)이며 현재는 우병우 장모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2017년 1월 기준)는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대)와 관련되어 있는 각종 비리 의혹에 연결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쉽게 설명을 해서 최순실 게이트에서 우병우와 최순실 사이에 있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남편인 이상달씨는 고령군에 있는 향우회를 통하여서 많은 인사들과 접촉 그리고 개입을 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있습니다.


<출처: TV 조선>

우병우 장모인 김장자는 예전 이대의 알프스인 여성최고 지도자과정의 동창회장직으로 지냈었었다고 합니다.

※최재석(최태민 아들)이 말하길...

최재석씨가 말을 하길 김장자씨는 새마음봉사단에 단장으로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며 남편은 최태민과 매우 친한 사이라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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