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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에 쥐가 내린다 혹은 쥐났다라고 표현을 하곤한다. 이는 한의학에서 전근(轉筋)이라고 말을하는데 이 전근은 우리의 근육이 갑자기 뒤틀리는 현상을 말한다. 또한 평소에 쥐가 자주 나는 사람은 간이 좋지 않다고 의심을 하기도 한다.


쥐가 자꾸만 나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 간에 무리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간장(肝)이 이를 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현대 의악에서 말은 약간 다르다 이 쥐가 나는 것을 근육경직이 됐을 때를 말하고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게 됐을 때 피로 물질인 젖산이 우리에 근육 안에 쌓여져서 쥐가 생긴다고 말한다.

겨울 날 운동을 할 때 근육이 차갑게 되며 혈관의 기능성 장애가 생기며 쥐가 날 수 있다. 또한 비타민B1이 부족할 경우에도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

종아리 쥐나는 이유 및 원인에는 위보다 더 많은 것들이 있는 평소 근육을 쓰는 량은 많으나 채소를 먹지 않은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특히나 운동을 자주하는 사람은 평소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준비운동 스트레칭을 하여줘야만 하고 두꺼운 운동복을 입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면 쥐내림을 예방할 수가 있다.

자는데 쥐났을 때에는 발가락을 머리 쪽으로 올려서 종아리 쪽이 당기게 만들어 주면 된다. 대부분 자는 도중에 쥐가 나면 상당히 고통스러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 들기 전에 종아리 땡기기 운동이나 따뜻한 곳에서 잠을 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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