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악마들은 각기 맡은 임무(?)가 있으며 총 7의 구성원이 있다. 이들은 죄악에 분노를 느끼고 합쳐진 그룹이 되겠다.
- 루시퍼(Lucifer)
교만함을 가지고 있는 마왕이며 7대 악마들 중에서 서열이 가장 높다. 타락한 천사로 알려진 루시퍼는 미카엘이라는 천사의 형이라고 한다. 이 루시퍼는 신을 반역하려고 했다가 지옥을 떨어지고 그 안에서 왕이 된 마왕이다.
- 레비아탄(Leviathan)
질투심을 상징하고 있다. 이 레비아탄(리바이어던)은 죽지 않는 몸을 가지고 있는 악마이며 서열 1위인 루시퍼가 만들어냈다고 한다. 이 레비아탄은 루시퍼를 사랑한다고 전해졌으며 질투 때문에 다른 악마들을 모두 잡아먹겠다고 했다.
- 사탄(Satan)
가장 유명하고 많이 듣는 악마가 바로 사탄이 아닐까 싶다. 이는 분노의 상징이다. 사람들을 항상 분노하게 만들어서 전쟁을 일으키고 사람의 약한 곳을 찾아서 공격을 했다고 한다.
- 벨페고르(Belphegor)
나태함을 상징하고 있다. 이는 어떠한 유흥거리를 찾아서 즐기고 여성으로 변신을 하여서 남성들을 노예로 만들었다고 한다.
- 마몬(Mammon)
탐욕을 상징하는 악마이다. 이는 돈으로 사람들을 탐욕스럽게 만들어서 탑욕의 마왕이라고도 불리며 성경에 있는 마태오 복음서를 보면 "하나님과 제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라고 말을 했다.
- 바알제붑(Beelzebub)
폭식을 담당하는 마왕이며 이를 베엘제불 혹은 바알세붑이라고도 불린다. 가나안 땅에서 신처럼 생활을 하며 전쟁을 매우 잘했다고 한다. 이 악마에 이름은 원래 바알제불이라는 것으로써 하늘에 주인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그러나 나중 사람들이 이 이름이 솔로몬의 왕을 연상시킨다고 하여서 바알제붑으로 바꾸었다. 이 뜻은 파리에 왕이라는 뜻이 되겠다.
- 아스모데우스(Asmodeus)
성욕을 담당하고 있다. 이 아스모데우스는 사라(Sarah)라는 여성의 몸으로 들아가서 많은 남자들을 홀린 뒤에 죽이는 악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