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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장 재발급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컴퓨터(PC), 스마트폰으로 확인을 쉽게 할 수 있고 검색 또한 용이하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저는 아직까지는 아날로그(?) 방식이 좋아서 통장정리를 할 때 쪽 수가 모두 끝나면 다시 만들곤 합니다.
여전히 통장정리로 가계부를 정리하고 보관하는 게 저는 좋더군요. 통장 재발급 준비물 그리고 새로 만들 때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는 각 은행들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새로 만들 때 들어가는 준비물
통장 재발급 준비물로는 본인이 직접 은행의 창구로 가실 경우에는 주민등록증만 지참을 하여주시면 됩니다. 기존 통장에 도장이 찍혔다면 가지고 가야하나 사인을 했다면 신분증만 있으면 되겠습니다.
만약 미성년자 혹은 자녀의 통장을 재발급받으려고 할 때는 법적대리인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도장은 은행마다 다르니 먼저 찾아가서 물어보는 게 좋습니다.
수수료?
통장 재발급 수수료인 비용은 농협이 아마도 1천원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약 2천원 정도라고 생각을 하시고 은행을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마치며...
아직까지 은행을 찾아가서 업무를 보는 것이 좋으나 점점 스마트폰으로 관리를 하며 가계부를 쓸 때 컴퓨터로 하는 제 모습을 보면 이제 점점 디지털 시대에 나도 적응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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