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대였을 때 영어공부를 미치도록 하고 싶도록 만들어준 노래가 있습니다. No Matter What, Everyday I Love You, Love Me For A Reason이라는 노래였는데요.
가끔씩 어릴 때 놀았던 내가 살았던 곳을 지날 때마다 그당시에 들었던 보이존(Boyzone)노래가 생각이 나곤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제 휴대폰에는 항상 보이존그룹의 노래들로 가득차있곤 하죠.
지금도 그때도 그 가수들의 노래만 알았지 누가 어떤 파트를 부르는지 그리고 이름도 잘 모르네요. 그러나 아마도 길을 가다가 혹시라도 그 사람의 목소리만 들으면 보이존을 맞출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린 시절 그 뜻도 모르고 따라 부를 수는 없었지만 들으면 기분이 좋고 울적하게 했던 추억의올드팝송인 보이존(Boyzone)노래를 몇 곡 들고 와봤습니다.
Love me for a reason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제 마음을 아주 좋게 만들어 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똣도 모르고 따라 부를 순 없었으나 이상하게 느낌이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이 곡은 제가 알기론 오스먼즈(Osmonds)이라는 그룹이 먼저 1974년에 불렀는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이후 1995년에 보이존(Boyzone)이 리메이크를 해서 불렀죠.
※원곡 들어보기
위에서 말했던 오스먼즈(Osmonds) 그룹이 부른 Love me for a reason입니다.
역시 원곡 또한 상당히 듣기가 좋네요.
No matter what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들을 수 있는 no matter what이라는 곳은 1998년도에 나온 곡으로 나온 당시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좋은 향수 노래 중에 하나입니다.
언제 들어도 이 노래는 기분좋게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