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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에 라면을 먹고 체했다고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체했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몸이 으스스 떨리고 몸살기운이 찾아오더군요. 체했을 때 단순히 소화가 잘 안됐다고만 느꼈는데 몸살도 함께 찾아오더군요.



금일은 체했을때 증상 그리고 이때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의 자료를 보시고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상부터 알아봤어요!


▶기운이 서서히 빠르게 없어지면서 약간의 두통현상

▶얼굴과 몸이 뜨거워지며 땀이나는 현상(손과 발은 차가울 수 있습니다.)

▶설사 및 구토증상(저는 설사는 안했고 구토를 4번 정도 했었네요.)

▶가슴 명치 쪽이 답답하고 콕콕 쑤시는 기분

▶트림을 할 때 시원하지 않고 계속 트림이 조금씩 나오는 경우



예방과 생활 치료법


한 번 체하게 되면 엄청난 고통으로 인해서 두번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항상 체하면 몸살기운이 같이 와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요.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기(되도록이면 따뜻하게)

▶수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기

▶탄산음료수, 커피는 자제하기

▶자극적인 매운, 짠 음식은 무조건 피하기



체했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


체했을 때 몸살이 올 수 있고 설사를 하며 구토를 하는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이를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며 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줘야합니다.



1. 대파

대파는 사람 위장에 굉장히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먹으면 위가 편안하게 되고 소화를 돕습니다. ※참고: 대파에 있는 뿌리를 깨끗하게 씻겨서 차로 드시면 더 좋습니다.



2. 매실

체했을 때 그리고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인 이 매실은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위산 과다분비를 조절하여서 소화액이 분비되는 것을 활성화시킵니다.


매실은 천연소화제가 가장 좋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이라면 식사를 하고 물 큰컵에 매실 원액 한 숟갈을 드시면 아주 좋은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3. 무

디아스타제, 페루오키사타제라는 성분이 무에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몸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면서 배출이 잘 되도록 해독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을 막아주고 소화가 원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의 성질은 사람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잦은 설사를 하시는 분에게 매우 좋은 채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식을 했을 때 무를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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