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기분좋은 비가 올 때마다 생각나는 것이 첫사랑입니다. 첫사랑에 대한 향수를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어서 종종 이른 저녁에 영화를 보곤하는데요.
첫사랑을 주제한 영화 그리고 가슴이 따뜻해지며 약간은 먹먹해지는 영화를 알아봤습니다. 지금 어떤 첫사랑 영화를 보고 싶을 때 한 번 참고를 해서 시청을 하면 되겠습니다.
1. 러브레터(Love Letter)
일본영화인 이 러브레터는 상당히 유명한 사랑 영화입니다. 안타깝게 죽어버린 애인이 옛날에 살던 집으로 편지를 보내는 내용이며 오지 않을 편지에 답장이 오는 내용입니다.
2. 플립(Flipped)
사랑스러운 여자 꼬마가 어느 한 남자 꼬마를 좋아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며 좋아하는 마음이 성인으로 이어져서 관계에 변화가 생깁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랑을 받는 사람은 비로소 깨닫게 되는 스토리가 되겠습니다.
3.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과거 소설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아마 이 영화를 보시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이 될 수 있겠으나 그 식상한 스토리로 눈시울이 붉어질 수 있는 감동이 있는데요.
몇 몇 사람들은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으나 모든 사랑은 항상 부족하죠.
4. 마이걸(My Girl)
깜찍한 어린 소년, 소녀가 사랑을 나누는 영화입니다. 어린 시절 풋풋했던 순수한 감정을 느끼기에 매우 좋은 영화하고 생각이 듭니다.
5. 클래식
한국 영화 클래식(손예진, 조승우)은 대한민국에서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첫사랑영화입니다. 건축학개론을 재미있게 본 분이라면 이 클래식 영화도 한 번 보시면 만족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