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고 갖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가에 취미생활을 하기도 하고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국내여행뿐만 아니라 해외여행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예전처럼 오랜 시간을 들여 준비를 하지 않아도 쉽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여행을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먼 곳을 다녀오시는 것이 부담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짧은 휴가를 이용해서 다녀올 수 있을 만한 한국에서 가까운 나라에 대해서 모아보았습니다.
여행가기 쉬운 한국에서 가까운 나라 5곳
1. 대마도 (Tsushima Island)
국내 여행지만큼 가까운 시간을 들여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대마도가 있습니다. 대마도는 부산에서 출발하면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많은 분이 쉽게 다녀오기도 하는 곳입니다. 경제적으로도 많이 부담되지 않아서 대학생이나 젊은 20대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2.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Russia Vladivostok)
2018년 월드컵 개최지인 러시아는 아주 멀 거라고 생각되지만,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같은 경우에는 유럽과 아시아 사이의 국가로 거리는 가깝지만 유럽 느낌도 있어서 많은 분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이용하면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마찬가지로 국내에 조금 먼 여행지에 가는 시간 정도만 들여도 된답니다.
3. 대만 타이베이 (Taiwan Taipei)
비행기로 갈 때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대만 타이베이는 미식가라면 가볼 만한 여행지입니다. 디저트나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음식을 식도락을 즐기고 싶다면 대만 타이베이를 추천해 드립니다.
4. 중국 상해 (China Shanghai)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가 중의 한 곳인 중국의 상해는 대도시로 과거와 현재를 함께 볼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디즈니랜드도 있으며 여행지도 많고 야경도 유명해서 한 번쯤 가볼 만한 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5. 베트남 다낭 (Vietnam Da Nang)
베트남 다낭은 워낙 유명해져서 한국사람들이 많다고 하는 데요,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으로 앞서 소개해드린 나라보다는 멀지만, 부산에서 서울 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해본다면 또 그다지 멀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사진찍기에도 예쁜 장소가 많아서 커플끼리 또는 가족끼리 가도 좋을 여행지입니다.
한국에서 가까운 나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렇게 작성하다 보니 저도 떠나고 싶네요! 부담 없이 가기 좋은 나라로 잘 선정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