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아이클라우드)의 용량은 1개의 애플(Apple) 계정당 5GB 용량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애플 기기마다 5GB씩 주는지 알고 있는데 절대 아니며 하나에 애플 계정에 5GB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마다 애플 계정을 다르게 해서 15GB를 쓰고 있는데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이 방법 역시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저 단순히 아이클라우드 백업만을 위한다면 계정들을 다르게 분류해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은 아이패드, 맥북에서 보고 관리를 하고 싶다면 하나의 아이클라우드 계정만을 쓰셔야 합니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가 좋은 점이 바로 1개의 계정으로 여러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아이패드, 맥북으로 받고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등등 말이죠.
5GB (공짜로) 더 이상은 늘릴 수 없다.
아이클라우드 용량은 5GB입니다. 이를 더 늘리고 싶으면 돈을 주고 결제를 해야합니다. 결제를 한 날부터 매 달 결제가 이루어 지는 형식입니다. 한 번만 결제를 한다고 해서 그 결제한 용량이 계속 이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용량 업그레이드 가격은?
5GB 무료
50GB 월 0.99달러
200GB 월 2.99달러
1TB 월 9.99달러
2TB 월 19.99달러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애플(Apple)의 아이클라우드 용량결제는 한화가 아닌 달러로 결제가 되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50GB같은 경우 1달러도 안되며 한국 돈으로 환산을 하면 약 매 월 1천2백원~3백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200GB는 약 4천원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환불이 가능할까?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업그레이드하고 15일(보름)안에 환불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환불을 신청하고 싶으면 Apple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시면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로 하는 거보다 채팅 또는 메일로 하는 것이 더 괜찮았었습니다. 어차피 전화로 환불을 해도 어느 특정 사이트를 알려주며 거기에다가 신청을 하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클라우드 속도만 좀 빨라지면 50GB 혹은 200GB를 결제하겠는데 아직까지 속도가 너무 느려서 저는 아이튠즈로 그냥 백업만 하고 파일은 드롭박스, 네이버 클라우드만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