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사람에게 있어서 수면은 가장 좋은 약입니다. 그러나 요즘 현대사회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업무적인 스트레스와 피로가 겹치게 되면서 불면증을 겪고 있습니다.



4명 중에 한 명이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하며 많은 이들이 잠을 편안하게 숙면하기 위해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어떠한 것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수면제 과다복용을 했을 때 우리 몸에서 어떠한 변화가 생기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참고로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은 절대로 수면제를 꾸준히 먹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1) 의존성이 강해진다=중독

수면제 과다복용을 하거나 며칠 간격으로 먹게 되면 중독증상이 일어나며 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청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이를 자주 복용했을 시에는 체내에서 수면제 약의 내성이 발생하고 점점 강한 수면제를 먹어야만 잠을 잘 수 있게 됩니다.


쉽게 말을 해서 수면제를 일주일간 복용하고 그 다음 주가 되면 저번 주에 먹었던 약보다 더 강한 것 혹은 더 많이 먹어야 잠을 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수면제 과다복용이 되며 안 좋은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2) 간장에 무리를 준다.

우리가 흔히 먹는 모든 약들은 신체 안으로 흡수가 되면 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특히 이 수면제는 다른 약들에 비해서 간에 부담을 더 주기 때문에 대량, 과다복용을 했을 때 간이 상당히 안 좋아지게 됩니다. 참고로 이 수면제를 술인 알콜과 같이 섭취하면 몇 배로 몸에 안좋습니다.



3) 기억력이 감퇴한다.

평소 불면증이라고 수면제를 자주 복용하게 되면 기억력감퇴가 쉽게 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밖에 잠시 나갔다가 왔는데 그것을 기억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기억력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 벤조디아제핀계라는 것이 수면제에 들어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수면제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