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할 때 신경이 쓰이는 것이 참 많습니다. 장소와 시간과 옷차림과 대화 등등 말이죠. 오늘은 그중에서 어떤 장소가 소개팅 첫만남에서 괜찮은지 알아봤습니다.
약간 어둡지만 조명이 예쁜 곳을 찾자
남성이든 여성이든 대부분 첫 만남은 어색하지 짝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밝은 곳은 그 어색함을 더 플러스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장소를 고를 때는 은은하게 빛나는 그렇지만 너무 밝지 않은 장소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즉, 약간의 조명만이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이 괜찮습니다.
어두운 환경에 약간의 조명이 있는 곳에서 소개팅을 하면 주변 환경 덕분에 성공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약간 높은 곳을 선택하자
사람은 대체적으로 낮은 곳보다 높은 곳에 있을 때 흥분과 설레는 기분이 높다고 합니다. 높은 식당, 카페의 창가쪽에 있는 자리라면 더 좋겠죠?
그래서 요즘은 스카이라운지의 식당과 카페에서 소개팅 첫만남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먼저 예약을 통해서 보여주는 센스까지 있다면 더 멋진 소개팅 장소가 될 것입니다.
조용한 장소를 고르자
시끌 시끌한 소개팅 장소는 그리 좋은 곳이 아닙니다.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소개팅은 어색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소리를 크게 내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서로에 집중도를 올리고 조곤 조곤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좋습니다.
간단한 식사
소개팅 첫만남 장소를 식당으로 잡게 되면 좀 부담스럽다고 생각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거 보다 레스토랑에서 같이 밥을 먹는 게 더 좋은 소개팅 성공률을 보여줍니다.
양을 많이 주는 곳보다 코스식으로 천천히 조금씩 나오는 곳이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으며 음식이야기 및 다른 공통점을 찾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