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그중에서 비타민 디 같은 경우는 음식이나 햇빛을 통해서 흡수할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한국사람의 90% 이상이 비티민디가 부족하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직장, 사무실에서 온종일 근무를 하거나 피부를 생각해서 자외선을 피하는 경우로 인해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비타민디가 부족하면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오늘은 비타민디 부족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4가지를 알아보기
1. 무기력하게 됩니다.
햇빛을 많이 쐬지 않으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비타민디가 부족하게 되면 수면을 충분히 취해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디를 잘 섭취해주셔야지 근육의 힘을 지킬 수 있고 노화가 되더라도 근육이 힘이 줄어드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2. 땀이 심하게 많이 분비됩니다.
갓 태어난 아기도 비타민디의 부족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지만,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아기의 이마에 땀이 많이 맺히는 경우입니다. 성인 또한 날씨가 상당히 덥거나 움직임을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땀이 과하게 분출된다면 비타민디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3.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디는 뼈에 영향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디가 부족할 경우 뼈가 휠 수도 있으며 골격도 약해집니다. 뼈가 손실되는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연령이 높아질수록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아이들의 성장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비타민디의 부족증상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비타민디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노출되기 쉽고 성장도 느려지게 됩니다.
위와 같이 비타민디 부족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비타민디는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 30분 이상의 시간을 밖에서 햇빛을 보게 되면 비타민디는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를 보호한다고 해서 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햇볕을 쬐게 된다면 비타민디는 흡수되지 않으므로 피부를 노출하여 햇볕을 쬐셔야 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햇빛을 하루에 30분 정도도 보기 힘들다면 비타민디가 포함된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나 참치, 연어, 달걀이나 버섯 등 비타민디를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통해서라도 부족한 비타민디를 꼭 채우시길 바랍니다.